정자역 & 미금역 맛집 효뜨콴
안녕하세요! 저는 오늘 미금역/정자역 맛집 효뜨콴에 다녀와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.
< 영업시간>
월 - 일 11:30 - 21:30
(브레이크타임 14:30 - 17:30)
간판에서도 베트남 현지 느낌이 뿜뿜 느껴지지 않나요?
저는 조금 늦은 시간인 1시에 방문해서
주말이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
조금 일찍 가시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아요.
메뉴판은 위와 같아요!
점심과 저녁 메뉴판이 다르고,
저녁에 조금 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.
주말의 경우에는 저녁 메뉴판이 적용되어서,
저녁이나 주말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.
우선 가장 기본적인 쌀국수가 나왔습니다!
파가 가득 들어가서 파향이 은은하게 나면서
국물도 깊은 맛이 나서 정말 맛있었습니다.
그리고 효녀 볶음밥 사이에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 효뜨 돼지고기 덮밥!
요것도 약간 한국식이 적용된 건지 제 입맛에 딱 ! 맞았습니다.
위에 고수가 올라갔는데, 고수 좋아하는 제 친구가 다 먹어줬습니다.
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빼달라고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
#내돈내산리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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